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2009년형 ‘베르나’(사진)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모델은 모든 트림에서 에어백 세트(동승석, 커튼,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한 ‘플러스 팩’을 마련해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도 도입해 경제적인 혜택도 강화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978만∼1219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파크랜드 구매고객에게 할인권 지급
파크랜드는 다음 달 6일까지 고객들에게 할인권을 나눠준다고 16일 밝혔다. 구매 금액 5만 원당 1만 원권 1장씩 최대 6장까지 지급한다.
■SKT 오픈마켓 ‘11번가’ 회원 64만명 돌파
SK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11일이 된 16일 회원이 64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커머스사업본부 정낙균 본부장은 “그동안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했으며 하반기에는 상품을 직접 소싱하는 등 사업 본격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순당 ‘강장백세주’ OECD회의 건배주 선정
국순당은 ‘강장백세주’가 17,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술은 찹쌀과 누룩에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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