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진그룹과 인하학원에 납품되는 모든 음식 재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인하대 식품안전연구센터가 인천 중구 신흥동 정석빌딩에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연구센터는 유도결합플라스마 질량분석기 등 45개 첨단 장비를 갖췄고, 석박사급 전문인력이 기내식 재료를 비롯해 모든 음식 재료를 점검하게 된다.
■빙그레 고령층 대상 식사배달 사업 진출
빙그레는 일본 노인 대상 식사배달회사 ‘엑스 빈(X-vinn)’사(社)와 제휴해 고령층 대상 식사배달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엑스 빈의 노하우를 제공받아 식이요법이나 건강식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식사배달 서비스를 올해 안에 시작할 계획이다.
■CJ 자체브랜드 식품 포털 ‘CJ ON’ 개설
CJ제일제당은 2일 자체 브랜드(PB)상품 통합 식품 포털인 ‘CJ ON(www.cjon.net)’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CJ ON에서는 CJ제일제당이 생산하는 건강, 신선, 가공 등 식품 400여 가지의 세부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CJ ON은 이 달에 할인쿠폰 제공, 건강식품 최대 반값 판매 등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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