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엔씨소프트 북미-유럽 자회사 통합운영 外

  • 입력 2008년 9월 12일 02시 57분


◆ 엔씨소프트 북미-유럽 자회사 통합운영

엔씨소프트는 효율적인 게임 개발 및 사업 전개를 위해 북미와 유럽 지역 내 자회사를 통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통합운영조직 본부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하며 초대 책임자는 정동순 엔씨인터랙티브 대표가 맡는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통합 운영을 통해 조직 간 시너지 효과와 빠른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삼성SDI-포스코 등 DJSI 회원사로

삼성SDI와 포스코, SK텔레콤 등 3개사는 ‘200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삼성SDI와 포스코는 각각 5년과 4년 연속 회원사에 선정됐으며 SK텔레콤은 모바일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업들의 재무 정보 및 사회 윤리 환경 가치를 종합 평가하는 DJSI 평가정보는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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