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삼성전자, 中 7성급 호텔에 LCD TV 공급 外

  • 입력 2008년 10월 9일 02시 59분


■ 삼성전자, 中 7성급 호텔에 LCD TV 공급

삼성전자는 동북아시아 최초의 7성급 호텔인 중국 상하이(上海) 주메이라 호텔에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52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 38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6성 호텔인 상하이 콘래드 호텔 등 중국 내 고급 호텔의 TV 공급 브랜드로 선정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대한통운, 중국 전역 운송사업 시작

대한통운은 8일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운송사업을 시작하고, 중국 톈진(天津)과 상하이(上海), 홍콩을 중심으로 한 3대 운송권역을 정한 뒤 차량 50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중국 내 수출입 화물과 소화물 운송에 참여한 뒤 장거리 정기운송과 프로젝트 화물 운송, 국제택배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블랙야크 신규 회원에 2만원 할인쿠폰

등산복 브랜드 ‘블랙야크’는 다음 달 7일까지 ‘블랙야크 뉴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홈페이지(www.blackyak.co.kr)에 접속한 후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는 모든 고객은 2만 원짜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은 회원정보를 수정하면 쿠폰이 주어진다.

■ SK커뮤니케이션즈, MS와 신기술 공동개발

SK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서비스 응용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미래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3차원(3D), 미디어, 인터넷TV(IPTV)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함께 발굴하고 상대 회사를 활용해 신규 시장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 카레-향신료 국제심포지엄

한국식품과학회와 오뚜기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제1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카레를 이용한 건강과 미용’이라는 주제로 최한용 삼성서울병원 원장, 서영준 서울대 약대 교수, 인도 중앙식품기술연구소의 프라카시 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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