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무역協오사카서 한국 상품 상담회 外

  • 입력 2008년 10월 20일 02시 56분


■한국무역협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오사카(大阪)의 미도메 오사카 전시장에서 ‘한국 상품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60개 중소기업이 200여 종류의 상품을 전시해 일본 350여 개 기업의 바이어 600여 명과 수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상의 마닐라 CACCI에 대표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태상공회의소연합회(CACCI) 22차 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단은 김영대(대한상의 국제위원장) 대성산업 회장, 이두철(대한상의 부회장) 울산상의 회장, 이병성 용인상의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이상우 평화당인쇄 사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중기청 23일부터 기술혁신대전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 전시회인 ‘제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23∼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2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과 함께 역대 수상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명예의 전당’도 마련된다.

■‘SK브로드밴드-현대카드M’ 출시

SK브로드밴드는 현대카드와 제휴해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월 5000원을 할인해주는 ‘SK브로드밴드-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고객은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인터넷TV(IPTV) 등 통신요금을 이 카드를 통해 자동이체하면 월 5000원을 할인받고 기존 ‘현대카드M’의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