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분기(7∼9월)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2조9135억 원, 영업이익 3294억 원, 순이익 1614억 원을 각각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2.5%, 37.3% 줄어든 금액이다.
■금감원 대차거래 공시시스템 개설
금융감독원은 한국증권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주식 등 유가증권의 대차거래 정보를 공시하는 ‘대차거래 통합·공시 시스템’을 개설해 개인 투자자들도 대차거래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일별 대차거래 현황을 취합해 오후 7시 반 이전에 1차 공시한 뒤 추가 정보를 반영해 다음 날 오전 8시 반에 최종 내용을 공시한다.
■LG전자 장애우 50명 초청 공연 관람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공연에 장애인 복지시설인 ‘인강원’과 ‘브니엘의 집’ 소속 장애우 50명을 초청해 관람과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이번 공연에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2005년부터 장애인복지시설과 자매결연 하고 봉사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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