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히트예감]SK텔링크 00700 '박세리 부모 편'

  • 입력 2001년 12월 25일 17시 58분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박세리 부모 편)〓딸에게 전화를 걸려고 집 전화기를 집어든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 그런데 왜일까? 평소 터프가이로 소문난 그가 세리 엄마에게 혼쭐이 나는데…. 이유는 국제전화를 비싼 집전화로 했기 때문. 광고는 휴대전화로 거는 국제전화 00700이 훨씬 싸다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박준철씨는 계속 NG를 내면서도 ‘이 광고는 대박’이라며 자신의 연기력을 자화자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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