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4일장에서 삼성공조의 거래량은 130만주를 기록,하루평균 거래량의 10배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장에서 외국인들은 삼성공조 주식 20만주를 매입하는등 최근 꾸준한 매수세를 결집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삼성공조의 외국인지분율은 7%대에서 10%까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삼성공조 주가는 지난 9월 25일 단기저점인 3175원을 기록한후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최근 3일연속 상승을 통해 4일장에서 5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회사측은 올 예상매출액을 9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순익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00억원 안팎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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