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올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각각 680억원과 180억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해엔 매출 478억원과 경상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
국순당은 최근 자사주 취득을 위해 신한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국순당 주가는 지난 9월 25일 단기저점인 5550원에서 상승기류를 타기 시작,최근 3일연속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5일) 줄곧 상한가를 이어가다 장마감 직전 경계매물이 출회됐으나 6일장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70원 오른 8300원(액면가 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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