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스닥시장에서 하나로통신은 오전 11시 현져 전날보다 300원(6.07%) 상승한 5240원을 기록중이다.
하나로통신은 4900원에 출발, 장중 4550원까지 밀렸으나 IMT-2000에 비동기식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키로 하자 강세로 급반전됐다.
외국인들도 하나로통신은 같은 시각 현재 20만여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증권업계는 하나로통신의 IMT-2000 사업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용지출이 커 회사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증권업계의 시각이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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