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장세'의 혜택을 한껏 누리며 올들어 9일간 상한가를 치던 새롬기술은 9시 25분 현재 7.29%(1000원)오른 1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왕상 LG주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새롬기술이 유동성장세의 바로메터 역할을 해왔지만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조정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시각 다음은 5.78%, 한컴은 10.46% 상승에 족하고 있다. 드림라인은 11.25% 상승으로 상한가에 바짝 다가가 있는 상태.
각각 10일과 5일간 상한가를 쳤던 장미디어, 마크로젠도 상한가안착을 시도하고 있지만 번번히 '수성'에 실패하는 모습이다.
현재는 각각 전일대비 11.71%, 8.41% 상승하고 있다
전일 거래가 없었던 인터파크와 한통엠닷컴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 반열에 들었다. 인터파크는 250원이 올라 237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엠닷컴은 1200원이 올라 주가가 1만1450원이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