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0시 30분 현재 상한가인 340원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고 장미디어는 역시 상한가인 1350원 오른 1만2950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26일 이후 14번째 상한가이다. 상한가가 아니었던 적은 지난 19일 소폭(60원) 하락했던 것이 고작이다.
역시 올해들어 14번째 상한가인 장미디어도 지난 18일 500원 하락으로 상한가 행진을 중단한 적이 있다.
이들의 상한가 재진입은 유동성장세가 아직 유효하다고 투자자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스닥이 그동안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80선을 돌파하고 큰 폭 상승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 그런 인식 형성에 한 몫 했다.
한편 지난해 40일 연속 상한가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동특은 이날도 상한가 행진을 지속해 올들어 1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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