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을 시작하자 마자 네오위즈는 가격제한폭인 1190원이 올라 1만1150원을 기록중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매출 35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해 국내 닷컴기업 최초로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97년 설립 이래 98년 영업이익 1억3000만원, 99년 41억5000만원으로 3년 연속 흑자경영도 수립했다.
네오위즈의 사업부문은 인터넷 자동접속서비스인 원클릭 과 온라인 자동접속 서비스인 이게임즈, 채팅 커뮤니티 서비스인 세이클럽 등이다.
나성균 사장은 "올해는 세이클럽의 신규사업에 주력할 것" 이라며 "네오위즈의 효자사업도 원클릭에서 세이클럽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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