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거래소 시장에서 거의 모든 업종의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종 지수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0.81포인트(1.61%) 오른 51.05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는 전날 현대건설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현행 B+(투기등급)에서 A3―(투자적격)로, 회사채는 BB+(투기등급)에서 BB+↑(상향 전망)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35원(6.00%)오른 23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코오롱건설, LG건설, 동양고속등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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