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소 텔레콤은 지난 2일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해 7일 거래소 시장에서 전날보다(거래일 기준) 1000원(14.85%) 오른 7730원(d액면가 5000원)의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대해 SK증권의 김정열 연구원은 "닉소 텔레콤은 코스닥 등록업체인 스탠다드 텔레콤에 휴대전화용 단말기를 주문자 생산방식(OEM)으로 납품하는 업체"라며 "만약 특별한 호재가 있다면 스탠더드의 주가가 먼저 오름세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닉소의 강세에 대해 현재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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