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증시에서 현대전자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날보다 145원(3.45%)이 오른 43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전자 주가가 상승한 것은 지난 9일 이후 8일만이다.
이 사이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재전자 주식을 약 1800만여주 처분했으나 20일에는 SG창구를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다.
그러나 현대전자는 액면가 이하에서는 수수료를 면제받는 점으로 인해 데이트레이더들의 사냥감으로 전락한 상태여서 오전의 상승세가 오후에 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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