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 시장에서 의약품 업종 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거래일 기준) 9.71포인트(0.97%)오른 1002.57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유한양행이 전일보다 1800원(4.45%)오른 4220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중외제약이 전날보다 50원(0.64%) 상승한 783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녹십자, 대웅제약 등 대형 제약사들은 물론 대부분의 중소형 제약사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각 증권사의 제약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제약주들의 경우 작전세력들이 노리는 제 1의 표적이기 때문에 개인들의 경우 가격 변동폭, 거래량 추이 등을 항상 주시하며 투자에 임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한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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