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인터파크는 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310원이 오른 2940원에 거래중이다.
인터파크는 자사 홈페이지에 역경매사이트 '경매파크'를 개설하고 이르면 5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아니며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측면에서 경매사업을 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인터파크는 "초기에 개인과 개인간 중고품을 사고 파는 형태의 경매 서비스로 시작해 점차 B2C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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