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하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0.28%(180원) 오른 1930원을 기록중이다. 벌써 140만주가 거래됐다.
역시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마니커도 7.40%(900원) 오른 1만3050원에 주가가 형성돼 있다. 주가가 비싸 개인들의 관심을 덜 받기 때문에 하림보다는 덜 오르고 있지만 코스닥이 현재 4.56% 하락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무척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광우병 파동때 이들이 단기상승에 그쳤던 것을 보면 이들의 상승세 지속에 회의적인 증권 전문가들도 많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