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 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 301분 현재 전날보다(거래일 기준) 50원(0.44%)오른 1120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코오롱은 전일보다 115원(2.93%) 내린 380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공장 시설 복구에 3∼4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코오롱의 조업중단으로 인한 손실액은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증시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로 효성이 당분간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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