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25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7000원 내린 5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장기간 하한가를 친 후 6일째 폭락(5일 하한가)하고 있다.
서능상사는 특별한 이유 없이 지난달 21일부터 12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2만5700원에서 9만9100원으로 285.60%나 급등했었다.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상한가를 친 표면적인 이유였으나 12일간의 상한가는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서능상사의 연이은 하락세는 특별한 이유 없는 상한가 행진이 얼마나 무상한 것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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