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45분 현재 가격제한폭 200원이 올라 1900원을 기록중이다. 다우데이타는 인성디지털, SBK와 함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소프트웨어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1/4분기 매출목표가 210억원이었는데 최근 매출급증으로 이미 24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달 말까지 분기매출 300억원 이상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성디지털의 모회사인 인성정보의 주가도 강세다. 같은시각 5.18%(280원)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MS사의 프로그램 교재를 국내에 독점공급하는 정문정보도 장기간 횡보세에서 벗어나 이날 8.88% 오르고 있다.
한편 국내소프트웨어업체 나모(3.06%), 한국정보공학(5.60%), 퓨쳐시스템(0.61%)도 강세를 보여 소프트웨어단속 수혜주들이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지>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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