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래소 시장에서 SKT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1.62%) 하락한 18만1500원(액면가 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SKT는 개장과 동시에 최근 52주간 최저치인 17만900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반발매수세의 유입으로 낙폭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는 미국 시장의 상황과 전날 발표된 SKT의 신규 가입자 전면중단 발표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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