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엑큐리스는 그동안 뚜렷한 이유 없이 10일동안 7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선전했었다.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런 상황을 "최근 일부 저가종목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수익률 게임'으로 밖에 볼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반면 엑큐리스와 함께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던 한국아스텐은 이날도 상한가. 연일 강세의 표면적 이유는 한국타이거풀스로 인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9900주.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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