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9일 지난 3월 한달 동안에만 전년 동월 대비 403% 증가한 53억의 매출을 달성해 당초 목표한 44억원을 2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 1/4분기 매출은 이로써 전년 동기대비 417% 증가한 151억원으로 기록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월드컵 티켓판매 대행사로 선정된 후 브랜드 인지도가 된 것이 매출 증가에 한 몫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11월에는 손익분기점을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며 올해 흑자전환 의지를 강력히 내보였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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