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팬티엄Ⅳ 가격을 내리기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대 램버스D램 생산업체 삼성전자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3.27%(6500원) 상승한 20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외자유치설까지 추가된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는 3일 약세 끝에 6%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아남반도체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반도체관련주의 선전은 돋보인다.
역시 3일간 약세를 보였던 주성엔지니어링과 반도체ENG는 5% 넘게 오르고 있으며 화인반도체, 아토도 강세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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