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3일에도 10시 현재 전일대비 8.42%(1550원) 오른 1만9950원을 기록중이다. 전고점을 경신하고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벌써 198만3000주.
장미디어는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12.3% 증가해 순이익은 54.8% 늘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인터넷 관련주 중에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식으로서 투자자의 매수 주문이 몰리기 때문에 장미디어가 연일 초강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인터넷 보안주 3인방으로 불리우는 싸이버텍과 퓨쳐시스템은 현재 각각 2% 남짓한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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