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 시장에서 LG화학 주식은 오후 1시 현재 전날보다 1600원(12.30%) 오른 1460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급증해 이 시각 현재 239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존의 LG화학이 분할 상장된 이후 타사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후 전날까지 외국인들은 연 4일간 LG화학 주식 1987만7000주 사들였다.
이 시각 현재 워버그 48만6000주, WI Carr 41만4600주, HSBC 창구를 통해 12만3600주의 매수주문이 나와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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