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라인은 지난달 6일부터 따지면 17번째 상한가다. 오는 8월25일까지 회사정리절차 개시신청 등 자구절차가 이뤄지지 않으면 퇴출될 처지이나 주가는 연일 초강세여서 의구심을 갖게 한다.
보성과 풍연은 자본 전액 잠식으로 코스닥 시장 퇴출이 결정된 종목들이다. 이들은 오는 24일까지만 거래된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들의 주식은 언제라도 휴지조각으로 변할 수 있다"며 "투자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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