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장관의 기자회견이 이날 예정돼 있어 컨소시움 구성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영증권 박세용 애널리스트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사업자 선정방법과 출연금 등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만일 출연금이 대폭 삭감될 경우 LG텔레콤의 상승추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LG텔레콤과 함께 동기식 사업자로 거론되는 하나로통신의 주가도 전날에 이어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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