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옮겨 거래되기 시작한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었는데 종일 거래량은 불과 3주였다.
증권 전문가들은 "주주들이 보유주식을 풀지 않아 유동주식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비전21과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 등록한 세아메탈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이미 1만주를 넘었으며 전날에는 10만5000주가 거래됐다.
역시 신규등록 종목인 넷웨이브 역시 상한가인데 거래량은 150만주에 달한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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