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4일 서울 지방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7도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때이른 더위 탓인지 이날 거래소 시장에서는 이른바 '여름 수혜주'들이 강세다.
오전 9시 20분 현재 하이트 맥주 주식은 전날보다(거래일 기준) 500원(1.00%) 오른 5030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롯데칠성은 전일대비 500원 오른 1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삼강, 빙그레도 각각 전날대비 1.17%, 0.91% 오른 가격을 기록 중이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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