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라인은 지난 1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최근 M&A펀드 허용을 계기로 M&A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연일 급등했다. 그러나 휴지조각으로 변할 수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찍부터 제기됐었다.
한편 역시 관리종목인 풍연은 이틀간의 상한가를 마감하고 현재 7.92% 하락중이다.
반면 보성인터내셔널과 프로칩스는 각각 5일, 2일 연속 상한가.
증권 전문가들은 이들의 주가도 하한가로 급반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매수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