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거래소 시장에서 외환은행 주식은 전날보다 345원(14.83%) 오른 267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862만2400주를 기록해 전날보다 198만9000여주 증가했다.
이날 은행주 중에서는 국민은행, 주택은행이 전날보다 각각 500원, 950원 오른 16100원, 26900원에 장을 마쳤고 신한, 하나, 한미 등 전 종목이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은행 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4.59포인트(4.08%) 오른 116.91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9일 이후 처음으로 115선을 회복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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