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인디아는 자본금 150만달러 규모의 업체로 대백신소재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대백인디아는 2차전지에 전기를 공급하는 물질인 '그라파이트' 생산을 위한 공장을 완공하고 지난 4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반도체 칩과 회로판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특수가스(NF3) 제조를 위한 공장을 5월까지 완공하고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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