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은 10시 20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가격제한폭 600원이 오른 1만500원.
예당은 국내 3위 음반기획·유통사로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예당의 매출액이 내년과 2003년 각각 18%와 6%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매출 증가에 비해 광고비 부담은 없으며 플래티넘 시리즈의 매출 비중이 높아 매출증가에 비해 지급인세의 증가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삼성증권은 내다봤다.
한편 대영에이브이, 에스엠, YBM서울음반의 주가도 현재 6% 내외 상승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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