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1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1.59%(650원) 하락한 4만원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현재 메릴린치증권 등을 통해 2만4000주를 팔아치우고 있다. 전날 KTF는 8일만의 외국인 매수세로 주가가 1150원 상승했었다. 하락 6일만에 오른 것이다.
그러나 최근 시장점유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부의 후발 사업자 우대 방침 △하반기 통신업체 마케팅 비용 증가 우려 등 악재가 해소되지 않고 있어 상승세 전환은 힘들다는게 증권사 통신서비스 관련 애널리스트들의 시각이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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