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현재 각각 상한가인 2610원, 4025원, 605원을 기록중이다.
예금보험공사는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들을 공매하기로 결정하고 이날까지 인수희망자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향서 제출을 계기로 인수가 가시화할 것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이들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거래소의 종합금융사 업종 지수가 이날 5.39% 오르고 있으나 증권전문가들은 이날 강세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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