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기업인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12시 50분 현재 전일보다 2050원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전일(7만2000여주)보다 10배가 넘는 89만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의 관계자는 임상시험과 관련한 기자간담회가 오늘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임진균 대우증권 의약업종 애널리스트는 "간경화치료제 임상시험 허가 재료로 주가가 급등했다"면서 "약품 효능이 발표돼야 추가 상승 여부를 가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병률/ 동아닷컴기자mok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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