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약보합세를 보이던 에스엠의 주가는 11시 15분경 1/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0%나 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가파르게 상승했다.
3만8000주가 일시에 거래되며 전일대비 750원 오른 9150원까지 올랐다.
오후 1시 40분 현재 주가는 상승세가 누그러져 전일대비 130원 오른 8730원을 기록중이다.
에스엠은 하반기에도 각종 앨범들의 판매 호조가 예상돼 실적 호전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