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정리절차 종결판정과 함께 5.88% 급등한 3만6000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태위성산업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개발부문의 어려움을 극복, 하반기부터는 정상화 될 것”이라며 “관리종목을 탈피하기 위해 영업부문에서 적극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몇가지 과제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현재는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지난달 24일과 25일에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주가가 급등한 것이 부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