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발행어음은 만기는 1일부터 365일(1년)까지이며, 이자지급방식도 선이자와 후이자 방식으로 분류되 고객이 만기와 이자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만기(가입기간)를 1년 선택할 경우 확정금리로 8%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발행어음 가입은 LG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영업부와 테헤란로, 부산금융센터 내 금융상품 지점에서 할 수 있다.
LG투자증권 머니마켓팀의 심영욱 대리는 “고액 가입자의 경우 선이자 방식을 선택하면 만기까지 발생되는 이자소득에 대해 내년에 시행되는 종합과세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소액투자가는 후이자 방식을 선택하면 내년 소득세 인하(15%)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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