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플라자]한빛銀-하나銀-쌍용화재

▼「천포인트신탁1호」채권투자 전환 ▼

한빛은행은 주가상승에 힘입어 수익률이 15.05%에 이른 단위형 금전신탁 ‘천포인트신탁1호’의 주식자산을 전액 매각해 채권으로 운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빛은행은 주식투자비율이 30%이내인 안정성장형 상품인 천포인트신탁1호를 채권투자로 전환하면 만기인 내년 4월에 연 20% 안팎의 배당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銀, 우수고객 할부수수료 면제 ▼

하나은행은 12일부터 수신 우수고객과 우량거래업체소속 임직원, 부동산 담보대출 고객 등이 하나비자 카드에 가입하면 3개월 할부시 할부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카드론 이자율을 종전 연 18∼19%에서 연 14∼15%로, 기간별 할부수수료를 15∼18%에서 14∼16%로, 연체이자율을 연 28%에서 연 25%로 내린다.

▼쌍용화재, 밀레니엄 상해보험 시판 ▼

쌍용화재는 교통사고와 성인병 및 과로사 등에 노출된 직장인들을 위해 ‘밀레니엄 상해보험’을 최근 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