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3개월 만기 채권형 신탁인 ‘단기프리미엄신탁’의 판매에 들어갔다. A등급 이상의 건전한 회사채와 기업어음에만 투자해 안정성을 보강했다. 가입기간은 3개월 이상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동양화재는 최근 인터넷 법률서비스회사인 아이로펌과 업무협약을 맺고 ‘법무비용 보험’을 개발, 판매에 돌입했다. 가입자는 법률 자문, 변호사선임, 소송 등 법률 서비스를 받는다. 부동산임대차분쟁 의료분쟁 성폭력 등 10가지 항목 중 선택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연 5000∼7만원이며 보험금은 보험료에 따라 300만∼2000만원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연 7%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무배당안심재테크보험’을 내놓았다. 연내에 가입하면 5년 이상 장기 예치시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 교통사고 사망시 보험금 1000만원지급 등 일정한 위험 보장도 받는다.
■국민은행은 9일부터 한국 프랜차이즈협회 선정 우수브랜드로 창업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에 최고 1억원을 대출해준다. 금리는 일반 대출금리에 비해 1.5%포인트 낮은 연 7.87∼10.25%이며 대출기간은 1년.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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