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2일까지 독점 판매되는 이 상품은 보험료의 납입, 보험금의 지급 및 약관대출 등에 사용되는 기준 통화를 미 달러화로 한 것이 특징. 달러 자산 보유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보험금 지급시 달러와 원화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김동훈 푸르덴셜홍보팀장은 “보험금 지급 신청서를 작성할 때 지급 통화를 선택하면 된다”며 “보험금을 탈 때 원화 강세라면 원화, 달러가 강세라면 달러로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만 납입하는 보험료에 대해서는 미리 달러와 원화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또 굳이 원화로 보험금을 지급받고자 할 경우는 추가 비용 없이 ‘원화 환산 지급특약’을 맺으면 된다.
박현진기자 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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