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지난달 7월 31일 첫 교실이 열렸고 이달 7일 부산, 14일 대구에서 지역 교실이 열렸다. 강의에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다수 참석했다. 21일 광주와 28일 서울에서 나머지 수업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화폐에 대한 이해 등 경제 지식을 배우고 물물교환 게임이나 회사 만들기 등 체험 교육을 통해 현실 경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선경매 등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였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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