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부터 교통사고까지 보상범위 넓어
어린이 보험은 암, 뇌성마비 등 중병을 보상하는 동시에 특약을 통해 감기, 식중독 등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질병까지 추가로 보상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은 자녀가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최고 3000만 원을 준다. 통원 치료를 받을 때는 매일 최고 10만 원까지 치료비를 보상한다. 자녀가 교통사고, 골절 등 상해를 입으면 최고 1000만 원을 준다. 특약을 선택하면 식중독, 전염병 등 어린이들에게 흔한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 입원비와 별개로 위로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자의 부모가 가입 기간 중 추가로 자녀를 출산하면 보험료를 2% 깎아주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흥국생명에서 판매하는 ‘자녀사랑 슈퍼 보험’은 자녀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대 최대 5000만 원을 보상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식중독 중이염 축농증 아토피피부염 등 성장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치료비와 별도로 입원비를 하루에 2만 원씩 준다. 우울증 등 컴퓨터 관련 질환에 걸려도 최대 50만 원을 준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보험상품 | |
보험사 | 상품 |
삼성생명 | 어린이CI보험 |
흥국생명 | 자녀사랑슈퍼보험 |
교보악사자동차보험 | 늘아이곁에사랑보험 |
그린화재 | 그린라이프아이조아보험 |
대한화재 | 해피아이사랑보험 |
동부화재 |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 |
메리츠화재 | 자녀愛찬종합보험0710 |
삼성화재 | 삼성올라이프메디플러스자녀보험 |
제일화재 | 프리미엄케어자녀보험 |
한화손해보험 | 카네이션자녀사랑보험 |
현대해상 | 굿앤굿어린이CI보험 |
흥국쌍용화재 | 탄생기쁨플러스보험 |
AIG손해보험 | AIG119어린이보험 |
LIG손해보험 | 꼬꼬마자녀보험 |
○학교 폭력, ‘왕따’ 등에도 보상금 지급
어린이 보험에 가입하면 자녀가 학교 폭력에 피해를 보거나 주변 친구들로부터 이른바 ‘왕따’를 당했을 때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대한화재는 자녀가 학원 폭력으로 피해를 보면 최고 30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해피아이 사랑보험’을 판매 중이다. 왕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면 최고 300만 원을 준다. 골절 때 깁스 비용도 최대 70만 원까지 보상한다.
LIG손해보험에서 판매 중인 ‘꼬꼬마 자녀보험’도 학원 폭력으로 상해를 입었을 때 입원비, 치료비와 별도로 최대 50만 원을 보상해준다.
자녀가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을 때 대신 배상을 해 주는 보험도 있다.
삼성화재의 ‘올라이프 메디플러스 자녀보험’은 자녀가 의도하지 않게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손상시켰을 때 최대 1억 원까지 배상을 대신해 준다. 가입자는 배상 금액 중 최고 2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그 밖에도 삼성생명의 ‘어린이CI보험’의 특약에 가입해 한 달에 2000∼3000원을 더 내면 자녀가 강력 범죄의 피해자가 됐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녀가 유괴나 납치를 당하면 최고 200만 원, 강력 범죄로 피해를 보면 최고 100만 원,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최고 4000만 원을 준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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