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변액연금보험과 주가지수연계보험의 장점을 모은 ‘V-dex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 이를 위해 보험료를 주식, 채권에 투자하다 수익률이 30%를 넘으면 원금을 보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연금액을 늘릴 수 있는 주가지수연계보험으로 바꿔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변액보험으로 운영될 때는 보험료의 일부를 10여 개의 펀드에 투자한다. 그러다 수익률이 30%를 넘으면 납입 원금은 은행 예금금리에 해당하는 보험사의 저축성 보험 공시이율로 운용된다. 원금을 제외한 초과분 30%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추가 수익을 낸다.
최저 입 보험료는 매달 10만 원이며 45세 이후 언제든 고객이 필요에 따라 연금 개시를 요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사망하면 위로금 600만∼1200만 원과 그때까지 적립된 금액을 준다.
■AIG 큰병이기는 보험
AIG손해보험은 암을 비롯한 중대 질병을 보장하는 ‘AIG 큰병 이기는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암, 뇌중풍(뇌졸중), 급성심근경색 같은 중대 질병에 걸렸을 때 별도의 특약이 없어도 월 보험료 1만8660원(40세 남자, 주 보장 기준)으로 2000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월 7620원을 더 내는 특약을 선택하면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4000만 원을 보상받고 말기신부전증, 말기 간경화, 양성 뇌종양, 관상동맥수술, 장기이식 수술 시 각각 2000만 원씩 보상받는다.
가입 연령은 만 20∼60세이며 76세까지 보장된다.
■AIG 큰병이기는 보험
AIG손해보험은 병원 치료비, 장례비용, 치매에 걸렸을 때 간병 비용 등을 보장하는 ‘명품 AIG 부모님 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 골절 등으로 다치면 약값, 치료비, 진단비 등을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상한다. 치매에 걸렸을 때는 간병비용 2000만 원을 보장한다. 입원하면 30일, 60일, 90일이 지날 때마다 각각 200만 원을 준다.
특약에 따른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장기 입원비 특약을 선택하면 암 등으로 입원한 날이 120일을 넘을 때 1000만 원을 준다.
가입 연령은 만 50∼75세이며 만 80세까지 보장받는다. 만 50세 남성이 가입하는 것을 기준으로 월 보험료는 1만51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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