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치매간병비와 치료비, 진단비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치매나 활동불능으로 진단을 받은 후 90일 이상 증세가 계속되면 간병비 2000만 원을 특약 없이 1회 보장한다. 계약자 본인이 부담한 상해 의료비 실비에 대해서는 약값 치료비 진단비 등으로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장해준다. 또 장기 상해로 입원하면 200만 원이 보장되며, 질병입원비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으로 입원할 때 하루 2만 원의 입원비도 받을 수 있다.
장기 암 입원비 특약과 장기 7대 질병(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입원비 특약에 가입하면 120일 초과 입원 시에 각각 1000만 원이 보장된다. 또 장제비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사망과 질병사망 때 1000만 원이 지급되고 상해 후유장해에는 최고 1억 원이 보장된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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