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스트라이크주식펀드’를 판매 중이다. 이 펀드는 2000년도에 설정된 장수펀드로 설정액이 작아 시장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오랜기간 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펀드다.
특히 지난 5년간 같은 매니저가 운용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종목 발굴 및 교체 매매에서 양호한 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 비중이나 업종 비중보다는 기업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정도에 따라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용은 ‘삼성배당주장기주식펀드’ 등으로 명성을 쌓은 삼성투신운용 주식운용3본부가 맡는다.
선취수수료 1%와 연 1.43%의 보수를 받는 A클래스와 선취수수료 없이 연 2.11%의 보수를 받는 C클래스, 연 1.97%를 받는 온라인 전용 Ce클래스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입 후 90일 이내에 환매할 경우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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